
🌚추석, 두 개의 달을 만나다 추석 하면 떠오르는 건 둥근 보름달입니다. 예전엔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달을 바라봤지만, 이제는 서울 여의도의 하늘 위 달, 서울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새로운 달빛을 만날 수 있습니다. 하늘에는 자연의 달, 발밑에는 서울문이 만들어낸 인공 달. 한강 위에서 두 개의 달을 함께 보는 특별한 경험이 추석의 선물처럼 다가옵니다.🌝서울의 달 1년의 기록 서울문은 2024년 8월 첫 비행을 시작한 뒤 1년 만에 탑승객 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. 그중 외국인 관광객은 1만 7천 명이나 될 정도로 세계인이 주목하는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었죠. 2025년 8월에는 1주년 기념 이벤트가 열려 LED 포토존, 퀴즈 이벤트, 캐치볼 체험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활기를 더했습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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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8. 29. 18:34